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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라 탐험일지 새부리마을 <소녀의 마음> 숨겨진 임무 공략

와일드쿠키 2024. 12. 2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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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라 - 새부리마을 <소녀의 마음>

이전 임무인 새부리마을 <소녀를 찾아서>까지

전부 클리어해야 진행할 수 있는 숨겨진 도전 과제 입니다.

조인족 장로(048.018)

 

새로운 임무를 시작하기 위해

새부리 골짜기에 있는 조인족 장로에게 말을 걸어주세요.

아직 아무 사실을 모르는 장로에게 사나래의 이야기를 전달해 줍니다.

충격을 받은 것 같지만 이내 정신 차리고

사나래의 동생들부터 챙깁니다.

아이들이 많이 의지하는 것 같다며

아이들의 위로를 대신 부탁합니다.

푸른내(030.025)

 

먼저 새부리 언덕에 있는 푸른내에게 찾아갑니다.

이미 소식을 들었는지 슬퍼하는 푸른내..

언니가 없는 집은 용기가 나지 않아

사나래의 집에 방문해 남아있는 짐을 확인해달라고합니다.

 

감사하다고 예의 바르게 인사하며

전표 10만전을 지급해 줍니다.

 

푸른내의 부탁을 들어주기 위해

사나래의 집(017.019)으로 이동해 주세요.

사나래가 없는 사나래의 집

 

사나래가 있던 자리에는 사나래의 짐만 남아있습니다..

짐을 클릭하여 챙겨줍니다.


푸른들(031.029)

 

짐을 챙긴 뒤 새둥지 절벽에 있는 푸른들에게 찾아갑니다.

푸른들 역시 언니의 소식을 들었습니다.

생각보다 더 듬직하고 마음이 따뜻한 푸른들

 

그리곤 낡은 책방에서

언니가 자주 읽던 책을 찾아달라고 부탁합니다.

(+임무 보상 전표 10만전)

조인족 책방 내부 모습

 

책방에 도착하면 맵 곳곳이 반짝거리는데

반짝거리는 곳을 때려 낡은 동화책을 획득해 주세요.

 

푸른들(031.029)

 

낡은 동화책을 가지고 새둥지 절벽에 있는 푸른들에게 찾아갑니다.

예의 바른 청년..

 

사나래가 다정하게 책을 읽어줬던 것처럼

푸른들도 미래의 동생에게 똑같이 다정하게 해주겠다고 다짐합니다.

(+임무 보상 전표 10만전)


푸른솔(056.042)

 

새부리 골짜기에 있는 푸른솔에게 찾아갑니다.

언니가 남긴 말이 있는지 물어봅니다.

아직 슬프겠지만 씩씩한 모습을 보이는데

이렇게 듬직한 모습도 사나래에게 배웠다고 합니다.

부적에는 염원이 담겨있고

오랜 시간이 지나면 염원이 이루질 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본인이 직접 만든 부적을 붙여달라고 부탁합니다.

제단 앞의 석상(021.011)

 

푸른솔의 염원이 담긴 부적을 붙이기 위하여

새둥지 절벽에 있는 제단 앞의 석상에게 이동합니다.

푸른솔의 부적에는 따듯하고 다정한 기운이 담겨있다고합니다.

언젠가 염원이 이루어지길 바라며 부적을 교체합니다.


조인족 장로(048.018)

 

마지막으로 새부리 골짜기에있는

조인족 장로에게 돌아가 말을 건냅니다.

장로는 사나래를 도와주고 아이들을 위로해 주고

마을 복구에 힘을 써줘서 감사하다는 말을 전합니다.

 

그리고 사나래의 집에서 쉬고가라는 이야기를하며

임무 <소녀의 마음>은 완료됩니다.

(+임무 보상 전표 10만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