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라 - 새부리마을 <소녀를 찾아서>
이전 임무인 새부리마을 <사라진 이들과 부적>까지
전부 클리어해야 진행할 수 있는 숨겨진 도전 과제입니다.
빛바랜 부적 5개를 보유한 상태에서
새둥지 절벽에 있는 제단 앞의 석상을 클릭합니다.
부적을 받은 석상은 굴 속에 있는 마고의 낡은 제단이
모든 문제의 원인이라고 알려줍니다.
지금 상태로는 제단을 부술 수는 없고
굶주린 제단에 희생을 해야 멈출 수 있다고 하는데
석상이 이미 한발 늦은 것 같다고 말합니다.
알고 보니 먼저 새둥지 절벽에 조사를 나왔던 사나래가
먼저 상황을 파악하고 혼자 굴 속으로 들어갔습니다..
싸가지 없는 석상의 T적 발언
뒤늦게 포장해 보려 하지만 이미 늦었습니다.
석상을 뒤로한 채
바로 옆 폭포 너머에 있는 굴로 이동합니다.
그러면 조사굴 입구로 이동이 되는데
아랫쪽에 있는 조사굴 입구의 석상에게 말을 겁니다.
석상은 오늘 벌써 두 번째 손님이라며
먼저 지나간 사나래를 기억하고 있습니다.
아마 제단으로 향한 사나래는
이미 조사장으로 변했을 거라고 말합니다.
이미 변했다면 돌이킬 순 없고
사나래를 편하게 해주기 위해
타락한 조사장을 처치해달라고 말합니다.
다시 새둥지 절벽으로 돌아가 폭포 옆에 있는
타락한 조사굴 제단 입장을 클릭하여 입장합니다.
타락한 조사장이 된 사나래는 괴로워 합니다.
잠시 정신을 차린 사나래는 조인족 사람들과 동생들에게
이제 아무도 슬퍼하지 않았으면 한다고 전해달라고 합니다.
그리고 타락한 조사장과 전투가 시작되는데
그렇게 강하지 않으니 어렵지 않게 잡을 수 있습니다.
타락한 조사장을 처치한 뒤
조사장 입구에 있는 석상에게 다시 말을 겁니다.
석상은 사나래가 무엇을 위해 희생했는지
전해주는 건 네 몫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제단으로 떠나기 전 그녀가
평화로운 새부리 마을을 바랐을 뿐이라고
말했던 사실을 알려줍니다.
마지막으로 전표 10만전을 주고 대화를 마치며
임무 <소녀를 찾아서>는 완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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