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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라 탐험일지 새부리마을 <소녀를 찾아서> 숨겨진 임무 공략

와일드쿠키 2024. 12. 2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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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라 - 새부리마을 <소녀를 찾아서>

이전 임무인 새부리마을 <사라진 이들과 부적>까지

전부 클리어해야 진행할 수 있는 숨겨진 도전 과제입니다.

제단 앞의 석상(021.011)

 

빛바랜 부적 5개를 보유한 상태에서

새둥지 절벽에 있는 제단 앞의 석상을 클릭합니다.

부적을 받은 석상은 굴 속에 있는 마고의 낡은 제단

모든 문제의 원인이라고 알려줍니다.

지금 상태로는 제단을 부술 수는 없고

굶주린 제단에 희생을 해야 멈출 수 있다고 하는데

석상이 이미 한발 늦은 것 같다고 말합니다.

알고 보니 먼저 새둥지 절벽에 조사를 나왔던 사나래

먼저 상황을 파악하고 혼자 굴 속으로 들어갔습니다..

싸가지 없는 석상의 T적 발언

뒤늦게 포장해 보려 하지만 이미 늦었습니다.

 

석상을 뒤로한 채

바로 옆 폭포 너머에 있는 굴로 이동합니다.

조사굴 입구의 석상(010.021)

 

그러면 조사굴 입구로 이동이 되는데

아랫쪽에 있는 조사굴 입구의 석상에게 말을 겁니다.

석상은 오늘 벌써 두 번째 손님이라며

먼저 지나간 사나래를 기억하고 있습니다.

아마 제단으로 향한 사나래는

이미 조사장으로 변했을 거라고 말합니다.

이미 변했다면 돌이킬 순 없고

사나래를 편하게 해주기 위해

타락한 조사장을 처치해달라고 말합니다.


타락한 조사굴 제단 입장(036.011)

 

다시 새둥지 절벽으로 돌아가 폭포 옆에 있는

타락한 조사굴 제단 입장을 클릭하여 입장합니다.

 

타락한 조사장이 된 사나래는 괴로워 합니다.

 

잠시 정신을 차린 사나래는 조인족 사람들동생들에게

이제 아무도 슬퍼하지 않았으면 한다고 전해달라고 합니다.

 

그리고 타락한 조사장과 전투가 시작되는데

그렇게 강하지 않으니 어렵지 않게 잡을 수 있습니다.


조사굴 입구의 석상(010.021)

 

타락한 조사장을 처치한 뒤

조사장 입구에 있는 석상에게 다시 말을 겁니다.

석상은 사나래가 무엇을 위해 희생했는지

전해주는 건 네 몫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제단으로 떠나기 전 그녀가

평화로운 새부리 마을을 바랐을 뿐이라고

말했던 사실을 알려줍니다.

 

마지막으로 전표 10만전을 주고 대화를 마치며

임무 <소녀를 찾아서>는 완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