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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라 탐험일지 새부리마을 <사라진 이들과 부적> 임무 공략

와일드쿠키 2024. 12. 2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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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라 - 새부리마을 <사라진 이들과 부적>

이전 임무인 새부리마을 <조인족 마을 복구>

먼저 클리어해야 진행할 수 있습니다.

푸른들(031.029)

 

새로운 임무를 시작하기 위해서

새둥지 절벽에 있는 푸른들에게 찾아가 말을 걸어주세요.

사나래의 부탁을 받고 새둥지 절벽까지 온 푸른들

우연히 폭포 뒤에 깊은 동굴이 있는 걸 발견했지만

다행히 위험해 보여 들어가지는 않았고

절벽 근처에서 빛바랜 부적이 날아다니는 걸 봤다고 한다.

날아다니는 부적을 찾으려 했는데

특이한 기운이 느껴지는지 괴수들이 전부 가져갔다며

빛바랜 부적 5개를 구해 조인족 장로에게 보여달라고 부탁합니다.

 

빛바랜 부적새부리마을 맵에 나오는

몬스터들을 잡으면 획득할 수 있습니다.

(퀘스트 진행하면서 부적이 총 25개 정도 필요하니

한 번에 구해두면 빠르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조인족 장로(048.018)

 

빛나는 부적을 구했으면 새부리 골짜기에 있는

조인족 장로를 찾아가 부적을 보여주세요.

부적을 살펴봤는데 특별한 점은 없고

도귀촌의 귀인들의 만들었던 봉인 부적과 비슷하다고 합니다.

사실 선대 장로대부터 새둥지 절벽 깊은 굴에서 느껴지는

어두운 기운들을 부적으로 봉인해 왔다고 합니다.

부적이 돌아다니는 걸 보니 굴안에 무슨 일이 생긴 거 같다며

괴수들이 훔쳐 간 부적을 더 구해달라고 말합니다.

그동안 조인족장로는 무슨 일인지 알아보고

사나래와 의논해 보고 있겠다고 합니다.

 

아까와 똑같이 몬스터들을 잡아

빛바랜 부적 5개를 모아주세요.


조인족 장로(048.018)

 

부적을 구했다면 다시 조인족 장로에게 말을 걸어주세요.

부적은 봉인을 위해 붙여뒀던 부적이 맞았고

이 부적이 찢겨지며 괴수들이 나타나는 것 같다고 합니다.

여기서 충격적인 사실은..

지금의 괴수들은 본래 조인족 주민이라고 합니다.

봉인되었던 괴수들의 피가 조인족 주민을 오염시켜

주민들이 괴수로 변해온 것 같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새둥지 절벽의 제단 앞 석상

부적을 다시 붙여달라고 말합니다.

 

대화를 마치며 전표 10만원을 지급해 줍니다.

 

새부리마을의 몬스터를 잡아

빛바랜 부적 10개를 모아주세요.


제단 앞의 석상(021.011)

 

빛바랜 부적을 다 모았다면

새둥지 절벽에 있는 제단 앞의 석상을 클릭합니다. 

잠에서 깨어난 제단 앞의 석상

깨어나자마자 조인족 마을의 위기를 알아채고

지금 일어난 사태의 원인도 한 번에 꿰뚫어 봅니다.

하지만 이미 벌어진 일은 돌이킬 수 없다고 말합니다.
그래도 돕고 싶다고 말하니 잠시 침묵에 빠집니다..

 

그리고 보상으로 전표 10만전을 지급해 줍니다.

다시 석상에게 말을 걸면

오래전 귀인들도 같은 생각으로 부적을 남겨놨다고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시간이 많이 흘러 부적도 힘을 잃었기에

이제는 다른 방법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석상은 자신을 깨워준 보답으로 옛이야기를 해준다고 말하지만

물론 공짜는 아니고 빛바랜 부적 5개를 구해 와야 합니다.

 

이렇게 석상과 대화를 마치면

임무 <사라진 이들과 부적>은 완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