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라 탐험일지 적록림 <진실 혹은 거짓> 숨겨진 임무 공략(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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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라 탐험일지 적록림 <진실 혹은 거짓> 숨겨진 임무 공략(1/2)

이전 글과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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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화된 흑돈(048.054)

 

주변의 몬스터들을 잡아 동물의 뼛가루 10개를 모은 뒤

나무꾼 쉼터 남쪽에서 정화된 흑돈을 찾아 말을 걸어주세요.

영물과 신수들은 이 뼛가루를 싫어하지만

요괴, 괴수들은 이 뼛가루를 좋아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노루를 소개해주는 흑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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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주어 고맙다고 감사 인사를 전하며

도움을 주겠다는 노루

흑돈이 알려준 작전을 소개하며

뼛가루와 비슷한 흰 가루를 아는 게 있는지 물어본다.

보부상이 숨겨둔 상자에 송진가루가 비슷할 것 같다며

송진가루를 10개 구해오라고 합니다.

 

송진가루는 이렇게 생긴 상자(?)를 치면 구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안 나온다면 진짜 상자를 때려보세요.)

열심히 때려서 송진가루 10개를 구해줍니다.

정화된 노루(048.029)

 

송진가루를 전부 구하였으면

나무꾼 쉼터 중앙에 있는 정화된 노루를 찾아 말을 걸어주세요.

잘 구해왔다고 칭찬을 해주는 노루

노루는 가루들을 번갈아 보고 괜찮은 것 같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나무꾼은 평범한 사람인데 구분이 가능할지 물어봅니다.

노루는 웃으면서 걱정 말라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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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노인(024.022)

 

아까는 수상한 나무꾼에게 먼저 말을 걸었으니

이번에는 수상한 노인에게 먼저 말을 걸어 줍니다.

구해온 두 가지 가루를 선물이라며 전달합니다.

자연스럽게 뼛가루를 집어 드는 수상한 노인..

우선은 대충 핑계를 둘러대고 다시 회수

 

수상한 나무꾼(059.015)

 

이번에는 수상한 나무꾼에게 말을 겁니다.

나무꾼에게도 두 가지 가루를 똑같이 전달합니다.

단번에 뼛가루와 송진가루를 알아보는 나무꾼

이로써 수상한 노인이 요괴라는 사실을 알아챕니다.

정체를 알아차리니 이제야 수상한 노인이 도움(?)을 줍니다.

(+임무 보상 전표 10만전)

 

요물을 혼내주기 위해 빛바랜 부적 10개 정도 필요하다고 합니다.

빛바랜 부적은 주변의 몬스터를 잡으면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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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노인(024.022)

 

빛바랜 부적을 구한 후

수상한 노인에게 다가가 말을 걸어줍니다.

(선빵필승)

이제야 본색을 드러내는 요물

대화를 하던 도중 눈 앞이 깜깜해지며..

 

 

수상한 노인은 본래 모습인 그슨대로 변합니다.

 

있었는데 없었습니다...

(대화가 끝나면 보통 자동스킬에 죽습니다.)

 

그슨대가 죽으면서 그슨대의 흔적을 남기는데

이 아이템을 챙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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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나무꾼(059.015)

 

그슨대의 흔적을 들고 수상한 나무꾼에게 돌아갑니다. 

그슨대를 잡아오니 고맙다고 말하는 나무꾼에게

왜 그슨대가 나무꾼을 흉내 냈는지 물어봅니다.

그슨대는 숲의 주인 행세를 하고 싶어 했고

그슨대가 흉내낸 사람을 완전히 따라하면

본래의 주인은 위험해진다는 이야기를 쿨하게 합니다.

아무튼 그슨대를 처리했으니 다음 문제를 해결하자고 하며

임무 <진실 혹은 거짓>은 완료됩니다.

(+임무 보상 전표 10만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