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적/탐험일지

탐라 탐험일지 적록림 <진실 혹은 거짓> 숨겨진 임무 공략(1/2)

와일드쿠키 2025. 1. 17.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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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험 - 적록림 <진실 혹은 거짓>

이전 임무인 적록림 <정화된 영물>까지

전부 클리어해야 진행할 수 있는 숨겨진 도전 과제입니다.

 

 

수상한 노인(024.022)

 

휘파람 절벽 다음 장소인 나무꾼 쉼터로 이동하여

수상한 노인에게 말을 걸어주세요.

집으로 돌아가는 수상한 나무꾼..이 아닌

노인을 붙잡고 다시 말을 건다.

주변에 본인과 똑 닮은 흉내쟁이가 있는데

아무래도 산의 영물 혹은 악귀일 거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이 나빠 보이지 않는다니까

벌써 속았다며 혀를 차는 노인

 

수상한 나무꾼(059.015)

 

좀 더 우측으로 들어가면 수상한 나무꾼이 있는데

수상한 나무꾼 클릭하여 말을 겁니다.

자연스럽게 대화가 이어지는 수상한 나무꾼

나무꾼도 노인과 똑같이 요물 이야기를 합니다.

남일이라는 듯 골머리 좀 썩겠다고 말하는 나무꾼^^

그래도 진짜와 가짜를 구분하는 방법으로

영물들은 눈으로 영혼을 보기 때문에 알 수 있을 거라고 알려줍니다.

 

정화된 늑대(026.044)

 

문제 해결을 위해 나무꾼 쉼터 중앙에

정화된 늑대를 찾아 말을 걸어줍니다.

향낭으로 본인과 동료들을 도와줘서

감사 인사를 하려고 찾아온 늑대

간단한 스몰토크와 함께 본론으로

눈으로 영혼을 볼 수 있다면서 안 봐주고

나무꾼 할아범만 알만한 질문을 해보라는 늑대^^

향낭 레시피는 아무래도 나무꾼만 알 것 같다며
향낭의 재료를 물어보라고 합니다.

 

수상한 나무꾼(059.015)

 

다시 수상한 나무꾼에게 먼저 물어봅니다.

흉내쟁이를 찾는 방법을 찾았냐고 물어보는 나무꾼에게

향낭의 재료를 물어봅니다.

질문을 듣고 호쾌하게 웃으며

간단하게 재료를 대답합니다.

 

수상한 노인(024.022)

 

다음은 입구 쪽에 있는 수상한 노인을 찾아가

아까와 같은 질문을 합니다.

약간 떨떠름하긴 했지만 바로 정답을 말하는 노인

아무래도 늑대는 쓸모가 없는 친구인 것 같다.

그때 어디선가 들려오는 텔레파시..!

화면에 꽉찬 흑돈이 보내는 소리였다.

(역시 영물은 영물..)

입이 매운 가벼운 늑대가 흑돈에게까지 말을 했나 봅니다.

산신령이 괴수들에게 자주 쓰던 방법인데

뼛가루혼이 묻어있어 괴수들이 아주 좋아하는데

이걸 이용해 찾아내자고 합니다.

대신 뼛가루와 비슷한 가루도 있으면 좋을 것 같은데
우선은 뼛가루를 구해달라고 합니다.

(+임무 보상 전표 10만전)

 

주변에 있는 몬스터들을 잡아

동물의 뼛가루 10개를 모아주세요.


크게 어려운 내용은 없는데

대화가 길어서 사진 첨부가 한 번에 안되어

글을  2개로 나누게 되었습니다(_)

 

대화를 스킵 하면서 진행한다면

클리어까지 10분도 안 걸릴 거 같습니다